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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정말 좋아요/ 더 나은 부모가 되라는 따뜻한 메시지 / 미야니시 다쓰야 작가 / 이수다의 아이가 읽은 책 ★ 작가 ★ 미야니시 다쓰야 작가 / 엄마가 정말 좋아요의 작가 1956년생 대표작 / 유명한 작품 『내가 오줌을 누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________________________ ★ 출간연도 ★ 2015년 6월 발행 _________________________ ★ 구매 계기 ★ 아이에게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내용은 모르고 후기가 좋아서 고른 책 ^^;; 사고 보니 내가 반성하게 되는 책 __________________________ ★ 구매 가격 ★ 정가 10,000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 ★ 구매 시기 ★ 2018년 가을 __________________________ ★ 구매 후기 ★ 그림체는 마치 초등학생 그림일기체 같은 느낌이지만 .. 더보기
가래떡 /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해서 재밌는 / 사이다 작가 / 20개월 이후 추천 / 이수다의 엄마가 읽은책, 아이가 읽은 책 ★ 작가 ★ 사이다 작가 이 작가분 역시 '안녕달' 작가님처럼 필명을 쓴다. 사이다작가님은 『고구마 고구마』 라는 책으로도 유명하신데, 우리딸은 가래떡 보다도 『고구마 고구마』를 더 좋아한다. 『고구마 고구마』책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할 예정이다. 필명 쓰시는 작가님들이 정말 많다. ^^ ________________________ ★ 출간연도 ★ 2016.09.10 _________________________ ★ 구매 계기 ★ 고구마 고구마 책의 저자의 책이고 평도 좋길래. __________________________ ★ 구매 가격 ★ 12,000원 짜리이나 온라인 구매로 10,800원에 구매 __________________________ ★ 구매 시기 ★ 아이 27개월 무렵 _________.. 더보기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 엄마가 더 감동받는 책 / 안녕달 작가 윤여림작가 / 이수다의 엄마가 읽은책, 아이가 읽은 책 오늘은 우리 딸래미 사준 책 중 딸보다는 나를 위한 책이 되어버린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_ 출판사: 스콜라 책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한다. 우리딸은 이제 5살이 되었다. 약 2천권의 책을 사줬는데 그 책들에 대해 좀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물론 내가 읽은 책들도.. 각설하고!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이 책은 '안녕달'이라는 필명을 쓰는 작가의 책으로 매우 유명하다. ____ ★작가★ 얼굴을 나타내지 않는 작가다. 위 사진을 보면 여성임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그림이 안녕달 작가지, 글은 윤여림 작가분께서 쓰셨다. 두분의 공동작이라고 해야 할까? 다만 동화작가 지망 친구에게서 들었던 내용은 글 작가보다 동화작가는 그림작가가 돈을 더 받는다고, 인세도 그렇고.. 뭐 이건 어디까지.. 더보기
유아 선글라스, 아동 선글라스, 여아썬글래스, 남아썬글래스 /infant sunglasses, children's sunglasses / 보덴 추천하는 이유 / ◆ INTRO ◆ 아이를 낳고, 아이가 자라면서 생전 사보리라고 생각도 안 했던 물품들을 알아보고 사게 된다. 대표적인 게 포대기, 아기침대, 아기옷 그리고.. 아이가 좀 더 자랐을 때는 난 선글라스 사기가 참 어려웠다. 사이즈도 그렇고.. 아주 작은 선글라스를 사봤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못 끼게 됐다. 내 아이는 머리가 조금 작아서 100일 때 끼던 선글라스를 3돌이 되도록 맞게 낄 수 있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뭐 머리가 작은 편은 아니라고 한다. 나만의 착각인가? 여튼, 선글라스를 사게 된 이유는 아이가 돌 전에 외출을 했는데 눈이 부셔서 눈을 못 뜨길래 아이에게도 선글라스는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BRAND ◆ 아이가 돌 지나서 알게 된 브랜드로 영국브랜드 보덴이 있다. 여기 선글라스가 좋은.. 더보기
대낚식당 VS 사위식당 대창덮밥 비교 후기_ 역삼동대창덮밥 & 네이버본사앞 사위식당 / Rice topped with tripe 누군가가 정성스레 만들었을 음식들을 비교하는 건 매우 미안한 일이다. It's very sorry to compare the foods that someone would have made with care. 하지만, 내가 했을 고민을 하고 있는 그 누군가에게는 For someone who's thinking about what I'd do, 이 글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적어 본다. I write down this article, hoping it will help. 나는 역삼동 '대낚식당'을 엄청나게 긴 대기시간에도 불구하고 5번 가보았다. I went to Yeoksam-dong 'DAENACSIKDANG' five times despite the incredibly long waiting time.. 더보기
누라 티어드롭 클림버 싱글 귀걸이 / RP 버메일/ 모니카비나더 /악세사리 추천 안녕하세요. 이수다예요. 귀걸이 하나를 사도 정말 할 말이 많은 이수다랍니다. 제가 작년부터 꽂혀 있는 브랜드가 하나 있어요. 바로 영국 브랜드 모니카 비나더예요. 이 브랜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스와*스키를 끼면 귀에 염증이 나던 제가 이 귀걸이는 염증이 안 나서예요. 가격대는 준명품 정도라고 할 수 있겠어요. 다만, 샤*, 디* 보다 좀 낮지만 모니카비나더에서도 다이아몬드라인으로 넘어가면 가격대가 100만원 대도 흔히 볼 수 있어요. 저는 처음에 작년에 면세점을 통해서 접했구요. 엄청 공부한 끝에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브랜드에 대한 소개는 제 블로그의 다른 게시물을 통해 쫙 정리해서 올릴게요. 지금은 우선 귀걸이 한 개 자체에 대해서만 포스팅 할게요. 모델명은 누라 티어드롭 클림버 귀걸이 / RP .. 더보기
명동 길거리 풍경_ 2020년 3월 1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풍경 이 날은 퇴근을 좀 늦게 했다. 야근할 거리가 있어서.. 2월 초 2월 중순까지만 해도 이 시간에 명동에 사람이 꽤 있었다. 외국인들이 주를 이뤘었다.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외국인도 있고.. 근데 점차 마스크 안 낀 사람이 없더니 이젠 사람이 아예 없다. 정말 코로나가 무섭다. 이젠 길에 정말 사람이 없다. ㅠㅠ 상점들도 문을 빨리 닫는다. 매일이 좀 불안하다. 저녁 7시에도 길에 사람이 하도 없어 차가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명동 예술국장 인근 여긴 그래도 좀 사람이 보이네. 은행연합회 가는 길목.. 여기서는 페럼타워가 보인다. 은행연합회 빌딩 앞 딱 한 사람이 지나간다. 여기도 사람이 없다. 명동 더앨리 가는 길..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없을 수가 있지.. 명동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땅이 있다는.. 더보기
더앨리_코로나 19를 뚫고 찾아가서 혼자 먹고만 왔어요_The ALLEY_흑당버블티맛집_명동_명동커피숍추천 더앨리 명동점에서 흑당버블티를 먹으러 갔다. 퇴근길에 먹어야지 하고 어제 저녁 8시 40분 넘어 갔더니 8시 30분이 주문 마감이라고 미안하지만 주문 못 한다고 한다. 9시가 마감시간이지만 주문마감시간은 30분 전이었다는 걸 알아서 어쩔 수 없이 못 먹어서인가.. 그래서 더 먹고 싶었던 것 같다. 찾아보니 홍대에도 있고, 여기저기 많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스타벅스 만큼은 아니지만~ 코로나 19가 기승이라 무서운데 퇴근길에 딱 한잔 너무나 마시고 싶어서 안경끼고 마스크 끼고 조심스레 찾아갔다. 사람이 이쪽 벽엔 아무도 없고, 다른 쪽 벽엔 여자분 3분 정도가 마스크를 내리고 대화중이었다. 사람들이 있어서 그쪽 전경은 찍을 수가 없었다. 사람이 정말로 정말로 없었다. 3월에 3번 간 내내 아예 한 분, 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