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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다's Shopping ♡

라밤바룸_나만의 Best5_자체제작이아름답고소중한클래식한럭셔리쇼핑몰_추천_

in KOREAN

in ENGLISH

 

I'm Korean,  and I'm an office worker.

And I'm married and a mother.  ^O^

and I'm in my late thirties. ^^

My Major is Korean literature.

Umm... I'm not good at English.

BUT~~~! 

I'm Really good at Korean.

 

So,

R u Ready to Enjoy My Blog?

Then Let's Start!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첫 후기?

My first blog review..

글의 주제는

The theme of review is

쇼핑몰 '라밤바룸'이다.

It is the shopping mall 'La Bambaroom'.

 

koreanroom.tistory.com 단아하고 우아한 커리어우먼, 아이엄마가 사랑할 쇼핑몰 라밤바룸

 

2017년 초에 접해서 알게 된 쇼핑몰이다.

Upon the early 2017, found this shopping mall  'La Bambaroom'.

 

디자인들이 매우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옷이 많고

The designs are very classic, there are many luxurious clothes.

 

핏되는 옷들은 20대들도 좋아할만 하고,

Tight clothes...  People in their 20s are also enjoy it.

여유있는 옷들은 30~60대까지 두루두루 입을 수 있어

You can wear a lot of comfortable clothes in your 30s and 60s.

인기 있는 쇼핑몰이다.

So, This is a popular shopping mall.

 

왜 인기있는 쇼핑몰이라고 단언코 말할 수 있냐면

The reason why I can say it's a popular shopping mall is because

자체제작 1분  or 10분만에 옷이 품절되곤 하기 때문이다.

This is because clothes are often sold out in 1 minute or 10 minutes of self-production.

 

최근 뉴트블라우스도 10분 안에 품절되었고

Recently, 'NEWT Blouse' was sold out in 10 minutes.

재제작된 캐리립라인, 캐리카라 블라우스 세트들은 1분만에 품절되었었다.

The re-produced CARIE-Lip line, CARIE-Cara blouse sets had been sold out in a minute.

 

솔직히 맛집들에 대해 먼저 적어볼까 했지만

Honestly, I thought I'd write down some good restaurants first.

라밤바룸에서 어떤 옷을 먼저 사볼까 하고 확신이 안서는 분이 많고, 

A lot of people weren't sure what to buy first at Labambaroom.

고민만 하다가, 예쁜 옷들을 놓치는 것 같아서

I think... many people who think about it and.. miss out on pretty clothes.

 

후기 겸

review, in addition

추천하는 옷들을 좀 적어보고자 한다.

I would like to write down some clothes I recommend.

 

참고로 나는 아이 낳고 몸이 66이상 사이즈가 되어

For reference, I have a baby and my body size is over 66.

내가 입을 수 있었던 옷들만 후기로 올린다.

I post only the clothes I could wear.

 

내 착샷은 없지만

I don't have a shot of myself.

키 160에 몸매 66사이즈 이상인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I think it will be helpful for people who are 160cm tall and have a 66+ body size.

 

 

 

인스타에서 언제 어떤 제품이 재제작 들어가는지

On Instagram, When and which product will be re-produced.

오픈되는지.. 등에 대해 공지 형식으로 글들이 올라온다.

Open or not, .. posted in the form of an announcement and so on.

또한 대표님이 따님 설휘에 대해서도 글을 적는다.

She also writes about her daughter, Daughter's name is Seol-hwi.

 

참 예쁜 모녀이고

She's a beautiful mother and daughter.

멘트들도 사랑스러워서

The comments are very Lovely,

기분 좋아지는 인스타다.

It's an Instagram that makes me feel good.

 

단순히 옷만 예뻐서 인기있는 인스타라기 보다는

딸 키우는 엄마들 입장에서

또 아이를 좋아하는 누군가라면

보는 내내 참 기분 좋아지는 인스타다.

인스타는 10만 팔로워가 팔로윙중이다.

 

It's not just a popular Instagram because the clothes are pretty.

From a parent's point of view

And if anyone else likes children,

Definately, This is an Instagram that makes me feel good all the time.

Instagram has 100,000 followers.

 

 

추천하는 옷 Best 5는 다음과 같다.

Best 5 clothes recommended are as follows.

 

아, 그리고 한가지 구매팁이라고 한다면

품절이 오픈 1분만에 되기도 하는데

당일 저녁, 다음날 새벽, 다음날 오전 이럴 때

누군가 취소를 했는지 구매 가능하게 열릴 때가 있다.

 

Oh, and one purchase tip.
Sometimes It's sold out in a minute.
On the evening of the day, early morning the next day,
There are times when it is opened to purchase whether someone has canceled it.

 

그래서 계속 들어가 보면 구매가능하게 버튼이 보여서 구매를 하면

바로 품절이 되기도 한다.

 

So if you keep going in and you see the button, you can buy it.
They are sold out immediately.

 

오픈은 보통 평일 2시에 인스타에 예고 후 업데이트된다.

12시쯤 들어가면 일시품절로 빨갛게 나오는데 당황하지 말자.

오픈하기 전에 품절로 해두는 것일 뿐,

벌써 품절됐다고 좌절하지 말자.

 

 

천천히 1시 58분부터 사이트에 들어가서

천천히 새로고침을 하면 구매하기 버튼이 나온다.

 

천천히 잘 따라가면 구매할 수 있다.

어떤 분들은 카드 결제중에 품절이 되기도 해서

무통장입금으로 처리해 버리는 분들도 많은 듯하다.

 

 

1. 캐리립라인블라우스,와이드팬츠세트(바지)

라밤바룸_자체제작_캐리립라인블라우스와이드팬츠세트

나는 2가지 색상 모두 2019년 11월에 구매해서 너무나 잘 입었다.

상체 66인 나는  M사이즈가 좋다. 뚱뚱해 보이지 않는다.

다들 살 빠졌냐고 묻는다.

 

크림색은 얼굴이 하얘보이고,

네이비 색상은 날씬해 보이고 고급지다.

 

어느 한 색상만 고르라면 크림을 고르겠지만

그 고급진 원단과

촤르르 떨어지는 느낌이

예술작품 같다고

내가 글을 남겼었다.

 

캐리카라블라우스+H라인스커트 세트도 판매되고 있는데,

나는 작년 11월에 너무 많이 사는 것 같기도 하고,

카라넥은 좋아하지 않아 아쉽지만 구매하지 않았다가

이번 3월말 재제작 2차(4월말 출고분)때 구매했다.

 

입어보니 만족스러워서 안 살 수가 없었다.

 

아래에는 최근에 인기를 끌었던

뉴트 블라우스(원칼라, 원 사이즈 블라우스66,77도 가능할 듯)와 캐리의 원단 색상 느낌을 보라고

내 것을 사진찍어 보았다.

 

캐리 크림이 사진보다 훨씬 밝은데 너무 어둡게 나왔다.

 

뉴트가 쨍한 느낌의 옷이고

캐리가 크림색이 난다는 걸 알리고 싶어 두 개를 같이 찍어 보았다.

 

실제 캐리 입으면 하얀 느낌마저 드는데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어둡게 나오다니 신기하다.

 

왼쪽캐리립라인블라우스/오른쪽뉴트블라우스

 

Best2. 뉴트 블라우스 (화이트/ 원칼라 / 원사이즈)

77사이즈도 맞을 것 같다

정말 쨍한 하얀색인데

원단도, 마감도 너무나 고급스럽다.

11만원 가량의 가격이 전혀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다.

 

뒷단추 여밈으로 처리되어 있고

정말 길어서 엉덩이를 쏙 가려준다.

살이 찐 나같은 애기 엄마들에게 정말 맘을 여유롭게 해주는 셔츠다.

 

찰랑찰랑한 소재다.

 

다만 회사에서 날카로운 곳에 부딪혀 쫙 올이 나갔다.

올이 나가도 잘 티가 안 나기는 해서 다행이나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정말정말 예쁜 옷이다.

너무 예쁠 걸 잘 알아서

엄마 것까지 한번에 2장 구매 성공한 내가 자랑스러울 정도였다.

 

 

언젠가 이 색상, 혹은 다른 색상으로도 제작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블랙이나 네이비 다른 색상도 주저없이 구매할 것 같다.

 

라밤바룸_자체제작_블라우스_뉴트_원사이즈
라밤바룸_자체제작_블라우스_뉴트 뒤태
라밤바룸_자체제작_블라우스 뒷버튼

 

 

 

 

 

Best3. 베르 플리츠 네이비

이번에 2월 초인가? 2월에

네이비와 아이보리 둘다 구매 성공

정말 어렵게 성공했다.

 

직장생활하며 오후 2시에 알람 맞춰놓고 어렵게어렵게 성공

재제작에 안 들어간다고 하지만

1~2년 안에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도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해본다.

블랙도 나오면 좋을 것 같다.

 

둘다 받아보니 둘다 매력이 있지만

네이비와 아이보리 중 고르라면 단연 네이비다

어디서도 만나보지 못한 원단, 색상이다.

 

라밤바룸_자체제작_베르플리츠네이비
라밤바룸_자체제작_베르플리츠_네이비_스커트 추천
라밤바룸_자체제작_베르플리츠_스커트_아이보리_추천

 

Best4. 아렌데세트_라이큰그린/로베브라운

- 사실 아렌데 세트가 라밤바룸 자체제작에 큰 확신을 가져다 준 옷이었고

유니크한 새틴 원단에

립라인블라우스가 좋아서 두가지 색상 다 구매했는데

후회없다.

나는 66사이즈 M을 했는데 좋다.

다소 신축성 큰 소재는 아니다.

 

로베브라운이 아직 재고가 있네.

 

 

이 디자인이 정말 좋아서

캐리립라인도 구매하게 된 것이다.

 

아렌데도 재고가 지금 조금 있는 것 같은데

구매하면 후회없을 옷이다.

 

다만 조금 반짝이는 소재이다 보니

회사에 입고 갔더니

멋있다는 반응과

어디 가냐고, 약속 있냐고 묻는 사람도 많았다.

라밤바룸_자체제작_아렌데세트_그린, 아직 브라운남아있다

 

 

Best5. 린지 세트_ 2color (핑크, 민트) _여름에도 입을 수 있는,

 

라밤바룸_자체제작_린지세트_민트/핑크
라밤바룸_자체제작_린지세트_핑크 추천
라밤바룸_자체제작_린지_민트 세트,스커트

 

이건, 뭐랄까 소재는 좀 그다지? 였지만

(뭔가 약하고, 잘 헤지는 느낌이나.. 뭔가 구김이 잘 가는 느낌도...

그래도 좋긴 하다. 잘 입었고, 예쁘게 잘 입었다!

 

하지만, 추후에 캐리세트, 뉴트 등을 받아보니,

 

린지는 그닥~~~ 원단이 좋은 원단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으면 넘 예쁘기 때문에

다시 동일 원단으로 다른 하늘색 등이 나와도 살 것 같다

연한 노란색도 좋고

여름에 입을 옷은 원단이 이럴 수밖에 없었던 걸까.. 싶기도,

왜냐하면 캐리랑, 뉴트는 좀 두꺼운 원단이기 때문에 더 고급스러웠나 싶기도..

 

 

아렌데 세트와 더불어 라인이 예쁘게 빠지고

색이 여리여리하고

원단이 아주 얇아서

여름까지도 커버되는 옷

 

아마 이번 여름에 원단업그레이드해서 재제작하지 않을까 싶다.

 

입으면 얼굴 화사해 보이고 예뻐서

재제작 들어가면 꼭! 구매하시길 추천드린다.

 

우선 위의 5가지 라인, 정말 추천하고 추천한다.

어떤 분은 여기 넘 비싸지 않냐라고도 할 수 있는데,

사실 가격이란 게 상대적이다.

 

여기 추천하는 자체제작들은

바느질도 훌륭하고 원단도 거의 99점 주고 싶을만큼 훌륭한데

그에 비해 가격은 보세옷의 조금 더 높은 수준이다.

 

막상 받아보면 사진과 다른 옷들,

질나쁜 원단, 바느질에 지쳐있는 분들이라면

그래도 여기에선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옷들이라 생각해서 

적어본다.

 

나도 19년째 인터넷쇼핑중인데

수많은 실패 끝에 성공한 쇼핑몰 몇 개 추천하고자 한다.

정보가 범람하다 보니

뭘 사야할지 모르겠는 분들께

나처럼 30대 중후반의 직장인 여성분들께는

럭셔리하고 클래식한 이 옷들이..

더없이 소중한 옷들로 자리매김하리라 생각한다.

 

 

자체제작 중에 좀 화려하고 꽃무늬에 예쁜 것들 많은데

내가 아가씨 시절이었으면 다 예쁘게 소화했겠지만

지금 그런 몸매도 나이도 아니기 때문에

내가 잘 입고 있는 몇 가지 옷만 추천해 본다.

 

나의 라밤바룸 사랑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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